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지난 12일 청룡사(사찰)를 방문하여 김법운 주지스님에게 분말소화기 5대를 기증했다. 이번 소화기 기증은 지난 6일 '꽂도 너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으로 불철주야 봉사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가정 등 직장에서 화목하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강의한 김법운 스님에 대한 감사의 뜻이다.

특히 오서장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행사에 대비 기간중 방문하는 불교신자에게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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