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차순임 위원장을 비롯한 황광용 부위원장, 이은진 위원, 정흥범 위원, 최청환 위원은 22일 동탄IC 접속부 개선공사 예정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동탄IC 기능 개선공사는 2017년 관련기관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화성시, LH, 한국도로공사 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LH에서 공사하여 한국도로공사로 인계할 예정이다.

차순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동탄IC 기능개선 공사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에 업무협조를 잘해달라"며 “동탄IC를 진입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동탄2신도시 주민들을 비롯한 화성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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