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이 평균 교통카드 기준 13.3%, 현금기준 17.5% 인상된다. 경기도는 “대중교통이용 도민들의 부담을 고려하여 요금인상을 억제하여 왔으나, 유가 55%, 인간비 7% 인상 등 운송원가가 대폭 증가되어 버스업계의 경상수지가 악화되면서 승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워 부득이 요금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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