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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단지 민원 어떡해?광명시, 민원해소 관계자 회의 열어
  • 윤혜숙 기자
  • 승인 2007.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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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 민원 대책회의
지난 7일 광명시 주택과는 광명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저층단지 재건축 현장의 민원해소에 관한 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이 날 회의에는 재건축 현장 시공감리단장과 소장들이 참석했다. 장태호 주택과자은 “주민 민원과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건축 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의 인터넷 제보와 투서 내용을 단지별 시공사에 공문으로 보내 1차적인 해결을 권유했지만 민원 해결이 지연되면서 이 같은 자리를 만든 것.

주민들은 새벽 4시반 부터 시작되는 재건축 공사로 잠을 설치곤 한다. 아파트 주변이나 학생들의 통학길에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는 공사 차량도 위험한 요소가 되면서 학부모들의 근심을 커지고 있다.

하안 본1단지 도로가 많이 훼손되어 있는데 보안등 조차 설치되어 있지 않아 밤길에 사고 위험이 높다는 민원도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다.

철산3단지 재건축 공사장 주변에는 철산 중, 고등학교가 있어 학생들이 먼지로 인한 인후통을 호소하고 있다. 방음벽 휀스를 현재 높이보다 3~4m 더 높이 설치해 줄 것을 주민들은 요구하고 있지만 여건상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 공사 현장 관계자의 답변이다. 시공사 측은 감정평가원에 이 부분에 대한 용역을의리한 상태라고 밝혔다. 시공사에서는 대신 학교 교실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주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재건축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주민들의 민원이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조율하겠다는 방침이다.

광명지역신문, JOYGM

윤혜숙 기자  sook7923@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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