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동원대 29기 CEO과정 원우회(유병곤 회장)는 13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사업에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동원대 29기 CEO과정 원우회는 2018년 9월 30여명이 입학했으며, 이번 성금은 29기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인 회비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유병곤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과정수료를 앞두고 또 다른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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