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작년 9월 개소한 치매안심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13일 치매관련 전문가 자문, 유관기관·단체의 협력 및 지원을 통한 다양한 자원 간 연계·협력을 위한 치매지역사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3월에 착공예정인 일동쉼터 운영계획과 치매안심센터의 2018년 사업실적과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와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안심마을, 치매선도학교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포천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복대학교, 포천삼부요양원 등과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연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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