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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노인돌봄 정리수납코디네이버 양성
  • 홍대호 기자
  • 승인 2019.02.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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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돌봄을 위한 정리수납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을 지난 2월 13일 개강했다.

교육생 20명을 모집한 결과 38명이 지원해 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직교사, 공무원 등 은퇴한 중장년층과 대한적십자사, 의용소방대, 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이들이 지원했다.

교육은 한국정리협회(덤인) 부천상동지점 신정숙 대표의 강의로 2월 13일부터 4주간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수료 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생 변ㅇㅇ씨는 “정리수납 관련 봉사를 해봤는데 체계적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신청했으며, 정리수납 전문가 자격증을 꼭 취득해 봉사에 적극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교육생 유ㅇㅇ씨는 “사회적기업 활동을 통해 정리,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도 해보았고 경제적으로 큰 소득도 있었으나 나이가 더 드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겨 교육을 신청했다. 열심히 교육받고 봉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정문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은퇴 전 경력과 봉사마인드를 가진 중장년층을 전문가로 양성해 현장 봉사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이 젊어지는 인생2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센터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대호 기자  hdh@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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