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은 정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이 시끄러운 동네가 된 것 같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시위대의 음악소리는 정말 짜증스럽다.

요즘 전철협이 주최로 연일 철산동 프라임 아울렛 맞은 편에서 연일 시위를 하고 있다. 생존권을 보장해달라고 주장하는 것 같지만 일반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전철협의 이기주의적 행태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시민들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장송곡을 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이런 행태는 자제해야 되지 않을까 한다. 명분 없이 그냥 떠드는 소음으로만 생각되니 말이다.

<철산3동 황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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