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는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난 가중과 계절적 혹한등으로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사회 소외계층의 화재예방을 위하여 안전교육을 병행하고 또한 소방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배부, 설치하여 찾아가는 소방 서비스의 실현을 적극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광명소방서는 1월말까지 관내 14개소에 대해 소방차량 14대와 소방공무원 51명이 동원되어 유사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하여 소방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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