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철산4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40가구에 떡국 떡(1인 4kg)과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2016년 2월 구성된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은 매년 독거노인 나들이사업, 저소득 및 화재가구 집수리, 가전제품 지원 사업, 동절기 방한용품 나눔 사업 등 꾸준히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서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이 멈추지 않도록 소외계층 나눔을 더욱 활성화시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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