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병권)은 이랜드복지재단과 공동주관, 2001 아울렛 광명점 주최로 2005년 6월 28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 등 저소득 가정에게 「사랑의 장바구니」를 통해 물질적· 정서적 도움을 제공하며,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여 더욱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사랑의 장바구니’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사랑의 장바구니’봉사단 발대식에는 사랑의 장바구니 자원봉사자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 및 직원, 2001 아울렛 광명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였고 장바구니 전달식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가졌다. 또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42가구에 직접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하고 말벗서비스를 통해 정서적인 지지를 도모하였다.

2001 아울렛 광명점은 앞으로 더 많은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선한 일꾼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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