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조례정비 연구회'가 23일 발족했다. 연구회는 자치행정의 기본지침이 되는 조례를 검토하고, 현행 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불합리한 점과 문제점 등을 개선, 정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조례정비 연구회'가 23일 발족했다. @사진=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조례정비 연구회'가 23일 발족했다. @사진=광명시의회

연구회 회장은 이형덕 부의장이, 부회장은 안성환 의원이 맡았으며, 회원은 조미수, 박덕수, 제창록, 한주원, 현충열, 이주희 의원 등이다. 연구회 참여의원들은 매주 수요일 모임을 갖고 정보교류, 연구과제 발표, 토론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형덕 회장은 "참여 의원 모두 필요한 정보·지식과 자료를 교류하며 지방분권시대 걸맞은 의회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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