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일본 억만장자와 우주여행을 떠난다.
6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탑이 일본 유명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우주 여행 프로젝트 '#dearMoon'(디어문)에 참가할 8명의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내년(2023)에 실행될 예정이다.
앞서 마에자와 유사쿠는 ‘#dearMoon'이라는 제목의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신의 우주비행을 8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선발되는 8명의 여행 경비 일체를 자신이 부담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와인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