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지난 18일 2022년 고객 모니터링단 활동을 마무리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2022년 광명도시공사 고객 모니터링단은 지난 3월부터 △시민 관점에서 보는 공사 사업장 안전 점검,△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고객 응대 친절도 현장점검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공사에서 관리·운영하는 사업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왔다.

공사는 더욱 친절한 고객서비스와 쾌적한 이용환경 제공을 위해 고객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설·환경 및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적극적으로 고객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대면·비대면 간담회를 통해 직접 의견을 청취해왔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시민의 소리에 항상 열려있으며,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개선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관점에서 보다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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