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생방송 심야토론’
KBS ‘생방송 심야토론’

 

광명지역신문>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세부 심사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른바 '윤석열표 예산 vs 이재명표 예산'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치열하다.

대통령실 이전 등 정부 예산을 혈세 낭비로 규정한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대거 삭감하고 민생예산 증액에 나서자,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독주라며 강하게 반발하면서 정부 원안 사수를 주장하며 대립하고 있다.

이에 법정시한을 넘겨 초유의 준예산 사태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4인의 초선 의원들을 초대해 예산 정국의 돌파구를 모색해 본다.

예산 전쟁, 여야는 과연 극적 합의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639조 규모의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의 쟁점과 접점에 관한 44색의 의견을 들어보고, 극한 대치 국면에서 초선 의원으로서 역할은 무엇인지도 함께 고민해 본다.

이날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김형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장동혁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패널로 출연한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