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교회 다니기 싫다" 불지른 20대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재위치 광명지역신문 사회 "교회 다니기 싫다" 불지른 20대 입력 2006.11.10 00:00 댓글 0 광명경찰서는 지난 11일 교회에 다니기 싫다며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불을 지른 박모(21)씨를 체포했다. 박씨는 11일 새벽 4시 20분경 하안동 모 교회 내 6곳에 불을 질러 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박씨는 며칠 전 같은 교회에 다니는 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뒤 교회에 가기 싫다는 이유로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1일 교회에 다니기 싫다며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불을 지른 박모(21)씨를 체포했다. 박씨는 11일 새벽 4시 20분경 하안동 모 교회 내 6곳에 불을 질러 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박씨는 며칠 전 같은 교회에 다니는 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뒤 교회에 가기 싫다는 이유로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