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8일 가스안전교육

                      ▲ 가스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주부들.
▲ 가스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주부들.
광명시는 가스를 직접 사용하는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1일과 28일 이틀간 65명의 주부가 부천시에 위치한 (주)삼천리도시가스 서부지역본부를 견학하여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 피해를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교육을 받음으로 생활속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주)삼천리도시가스 서부지역본부가스홍보관 담당 김재정 대리가 강의를 실시한다.

가스안전교육을 다녀와서.. <서인숙 시민기자>

주부를 대상으로 광명시 기업지원과 에너지관리계 담당자 (김현주) 의 인솔하에 (주)삼천리서부지역본부 가스홍보관 안전 교육을 다녀왔다.

가스는 편리하고 깨끗한 대신 관리에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가스는 위험부담이 크게 따르며 함부로 조작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가스가 샐때에는 침착하게 안전수칙을 따라서 행동하며, 무리한 조작을 하다가는 큰 사고를 당할수 있으니 전열기구 같은 것은 함부로 만져서는 안되며 장기간 집을 비울때 잠금장치을 완전히 막는게 사고예방의 최선인것 같다.

교육 후에는 홍보영화 관람과 가스안전에 대한 질의 응답등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배운 후, 가스안전에 대한 지역 파수꾼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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