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사진 :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광명지역신문=이서진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성탄절을 맞이해 전파를 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마법사가 아닌 일반인들, 영국에서는 ‘머글’들이라고 칭했던 NO MAJI 사이에 숨어 지내던 마법사들의 정체가 발각될 위험에 처하고 또한 뉴욕을 붕괴시킬만한 최대의 위기를 그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 이야기가 시작되기 66년 전 뉴욕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해리 포터’에서 호그와트 학생들이 교과서로 사용했던 ‘신비한 동물사전’을 기억한다면 더욱 흥미롭게 영화를 감상하게 될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기발한 동물들도 볼거리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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