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광명시의 도시 및 주거환경기본계획안을 보면 4천여평밖에 안되어 사업성이 떨어지는 여러 구역이 있다. 누구를 위하여 재개발을 하는가?

현재 광명,철산지역의 26개 정비구역으로 지정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을 경기도에서 승인신청 보류됨은 조잡스럽게 계획된 구역 지정을 광역화시켜 쾌적한 도시로의 계획을 다시 세우라는 깊은 뜻으로 생각하며 광명시장은 광역화의 계획을 심사숙고하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

도시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과 기반시설의 확충 및 도시기능의 회복을 위한 사업을 광역적으로 계획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의 목적과 같이 광명을 쾌적한 도시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광명동 김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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