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지난 13일 20:00~24:30 분까지 관내 광명돔경륜장과 CJ CGV광명등 2개소 대상으로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경계근무는 2006년도 독일월드컵대회 기간중 많은 시민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응원장 및 문화 행사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광명돔경륜장(인필드 및 관중석)【예상인원15,000명)과 CJ CGJ광명(7층)【예상인원 1,032명)등 2개소에 현장안전지휘본부(CP)설치하여 총54명(소방공무원28, 의용(여성)소방대원26)과 차량3대(구급차2, 현장지휘버스1)가 배치되었으며 또한 소방력 전진배치로는 2개소 소방공무원 24명으로 차량5대가 동원되었다.

특히 기동순찰강화와 당직관 상향조정등 상황근무 1명이 보강되어 응원장 비상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해 단 1건의 큰 나큰 대형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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