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오병민)에서는 지난 12일 14:00에 본서3층회의실에서 영화관 관계자3명과 시청직원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문화생활의 변화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복합영상관에 대한 화재취약요인의 사전제거를 통하여 시민의 안전을 여가활동을 도모하고자 총 6명(소방3, 시재난2.전기1)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오서장은 밝혔다.

중점내용은 ▲안전관리에 관한 잘못된 사례 피난․방화시설 등 안전 관리상태 불시단속점검강화 ▲유사시를 대비한 현지적응 화재 진압 ․구조능력배양 ▲ 수용인원 등을 고려한 피난로․대피공간 등확보 기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하위법령 제정시 검토 사항 등에 중점내용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영상관 로비에 무분별한 영상광고물 비치로 소방시설과 비상구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으므로 적치물을 방치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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