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표후보 장기적인 광명시 발전계획 발표

                      ▲ 열린우리당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사진 왼쪽)와 김경표 광명시장 후보(사진 오른쪽)이 광명시 발전계획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 열린우리당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사진 왼쪽)와 김경표 광명시장 후보(사진 오른쪽)이 광명시 발전계획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진대제)와 광명시장 예비후보(김경표)는 지난 13일 오후4시 광명시 철산동 광명시장후보 캠프에서 장기적인 광명 발전 계획을 발표하고 이같은 공약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쌍방이 정책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정책협약은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경표 광명시장 후보가 당원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광명 역세권 개발사업을 광명시 미래발전의 성장 원동력으로 성공 시키겠다" 는 등의 5개항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김경표 광명시장 후보는 정책협약서를 통해 "고속철도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으로 59만여평을 개발 복합도시로 개발 하겠다며 광명시 주거환경을 개선,뉴타운방식을 도입 고품격 웰빙도시로 건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개발제한구역내 23개 마을을 집단취락 우선 해제지역으로 개발계획 수립중이며 광명시의 숙원 사업인 애기능등 환경 생태를 복원해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립도시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하겠으며 기존의 아파트형 공장을 소프트웨어 타운으로 조성해 중소기업 제조업체의 활성화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광명시의 장기적인 도시개발 계획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당원들의 협력이 필요 하다"며 모두 힘을 합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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