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의 장애아동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복지를 꿈꾸다

[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 부설 초록지역아동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지역아동센터 심화평가」결과 최우수 A 등급 평가를 받았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초록지역아동센터가 심화평가 A등급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초록지역아동센터가 심화평가 A등급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3년마다 실시되는 지역아동센터 심화평가는 아동권리영역, 프로그램, 아동개별지원, 운영기반 총 4개의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2018년 경기도 우수 지역아동센터 선정 기준 중 적절성 지표, 효과성 지표, 공공성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경기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초록지역아동센터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센터로 지난 2007년 3월에 설립되어 전국 유일한 장애아동으로 이루어진 지역아동센터이다.

광명시 내 돌봄이 필요한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 교육, 문화 활동, 가족기능강화, 지역사회연계 등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초록지역아동센터는 사랑의 섬김으로 장애인 및 아동 복지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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