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전 세계 100만 관중의 극찬을 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서울 여의도 KBS홀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펼쳐진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서울 여의도 KBS홀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10회 공연을 선보인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서울 여의도 KBS홀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10회 공연을 선보인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오는 12월 11~13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12월 21~23일 여의도 KBS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총 10회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클래식과 캐럴을 오페라· 뮤지컬적 요소와 종합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매년 전 세계 약 20개국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2014년 미국 13개 주와 도시에서는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날’로 지정하며 세계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광명 그라시아스 합창단 후원회는 매년 광명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공연관람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광명 그라시아스 합창단 후원회는 매년 광명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공연관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공연의 수익금은 전 세계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공연 및 공익 활동에 사용되며, 2017년도에는 국내 후원을 통해 각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헸다.

광명 그라시아스 합창단 후원회는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타), 광명 경륜경정사업본부와 사랑의 일일찻집 후원을 통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큰사랑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과 문화소외계층을 주민들을 초청해 공연관람을 지원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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