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명동 의원이 광명시의회 신임 의장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결정은 문해석 의장이 의장직 사퇴를 선언하고 의원들이 의사일정 변경동의안을 가결해 급속히 이루어졌다. 서명동 신임의장은 투표에서 총15표중 12표를 얻었다.

취임사에서 신임 서명동 의장은 “향후 정치를 안하겠다는 사람에 대해 의원들이 주신 ‘50여일간의 선물’로 받아들이겠다”며 “비록 얼마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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