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24일 오전 자신의 어머니의 과도로 목을 찔러 사망케 한 강모씨(41세,여, 고양시 덕양구 거주)를 검거하였다.

피의자 강모씨는 국내 00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1992년 미국 유학생활 중 발병한 정신병으로 조기 귀국한 후 서울 소재 00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06.1월경 퇴원한 후 집에서 거주하였는데, 23일 친어머니 변모씨(77세,여,소하동 거주)의 집으로 찾아왔다 24일 오전에 친어머니의 목을 과도를 찔러 사망케 한 혐의로 광명경찰서 강력3팀에 의하여 검거되었다.

광명경찰서 강력3팀 ☎ 02-268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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