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황준호 기자] 농생명분야 창업활성화 포럼이 전북 최초로 개최된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이하 전북센터) 전담기업 ㈜효성은 오는 11일 14시 전주아름다운컨벤션에서 ‘농생명 창업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한국농수산대학창업보육센터, 전북·전남·세종·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농생명 창업생태계 조성과 청년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정연구센터 마상진 센터장의 ‘농생명분야 고용현황과 창업활성화 방안’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SJ투자파트너스의 ‘농생명창업과 투자 및 전북펀드’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농생명 벤처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주제발표가 각각 진행되며,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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