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광명상공회의소(이하 광명상의, 회장 백남춘) 2주년을 맞았다. 창립 2주년 기념행사는 (주)현대아산 이정우 상무가 ‘개성공단 사업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관한 특강으로 시작됐다.

광명상의 백남춘 회장은 “현재 광명시의 경제기반이 열악하지만 3~4년 후에는 고속철 역세권 개발과 소하동 테크노타운 등의 건립으로 지역경제가 향상될 것”이라며 “상공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