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7동 주민들이 15일 광명시의회를 방문해 지역구 시의원인 이주희 광명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광명7동 주민들이 이주희 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7동 주민들이 이주희 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광명시가 마을 주민들의 쉼터였던 ‘신나는 어린이공원’에 지하주차장을 만든다는 명목으로 일방적으로 공원을 훼손하자, 광명시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을 질타하며 민원 해결에 앞장섰다. 결국 광명시는 주민들이 반대하는 지하주차장 조성을 전면 백지화하고, 공원 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광명시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려던 사업에 제동을 걸고, 신나는 어린이공원이 자연친화적으로 개선될 수 있게끔 발 벗고 나서준 이 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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