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명 마을의 지중화 사업에 관한 건입니다. 시민의 사회복지나 편의시설 도모, 지역경제 그 어떠한 현안보다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어느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더우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은 광명의 미래를 훤히 내다볼 수있습니다.

희망이 없다고나 할까요? 시와 한전의 갈등으로 우리 시민들의 몸은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한전이 급합니까? 원광명 대책위에서 광명시민에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달라는 부탁을 우리는 외면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곳에 기거하는 그들은 광명시민이고 우리네 이웃입니다.그런데 서명운동은 언제 어디서 하나요? 돈 날려먹은 음식물처리장, 음악벨리 한다고 쓸데없이 시에서 쓴 돈들.. 정말 아깝습니다. <광명5동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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