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이 지난 12일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유공자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왼쪽)이 박승원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왼쪽)이 박승원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지회장은 경로당 파견강사사업 신설, 일반노인 취업센터 추진, 아동 성폭력 범죄예방활동, 장수자원봉사단 창단, 한바탕웃음큰잔치 및 실버예술제 개최, 카네이션하우스 활성화, 경로당전담관리사 배치 등에 앞장섰다. 또 국민건강 관리공단 및 보건소 등 유관단체와 연대 프로그램 확대하여 맷돌체조, 단전호흡, 웃음교육 등 기초 여가 문화생활 알선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기여했다.

박 지회장은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어르신들께 큰절을 하며 “경륜과 지혜로 다함께 힘을 합쳐 국가의 미래를 뒷받침하고, 후손들에게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전하는 어른다운 노인이 되자”며 “새로운 노인복지를 위해 같이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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