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 개청 37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박승원 시장, 조미수 시의장을 비롯해 광명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 중인 전라북도 부안군 전병순 부군수와 일본 야마토시 이노우에 노보루 부시장이 축하사절단으로 참석했다.

							광명시민대상을 수상한 김순자 적십자봉사회장,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성동), 전병직 광명상공회의소 부회장이 박승원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민대상을 수상한 김순자 적십자봉사회장,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성동), 전병직 광명상공회의소 부회장이 박승원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청

이날 광명시민대상에는 김순자 적십자봉사회장,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성동), 전병직 광명상공회의소 부회장이 각각 시민봉사 개인과 단체부문, 지역경제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경기도민상(8명) 등에서 시민 70여 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승원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그동안 시민들이 함께 이룬 성과를 나누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라며 “광명시의 경쟁력이며 성장동력인 시민들과 더불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질적으로 우수하고 탄탄한 광명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 개청 37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사진=광명시청
광명시 개청 37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사진=광명시청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