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전국공무원노조 광명시지부(지부장 강성철)의 파업과 관련, 강성철 지부장을 포함해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 8명을 대상으로 인사위원회를 열었다.

한편 노조는 19일 윤진원 사무국장에 대한 인사불이익에 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노조는 "계약직의 약점을 이용해 광명시가 인사상 불이익으로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다"며 "탄압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지난 24일 광명시는 계약소멸통보했다.

노조는 민주노총과 연대해 대처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