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김인숙 기자] 광명시는 15일부터 30일까지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내 주요 간선도로인 오리로와 하안로를 중심으로 살수 작업을 실시한다. 살수차 2대와 민간 살수차 2대를 1일 2회 총 41.21km를 왕복 운영하며, 우천시에는 제외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주요도로변 살수작업, 무더위 쉼터 등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시민들도 폭염에 대비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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