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신광명로터리는 클럽사무실에서 주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나나 최은숙 총재가 공식방문했다.
신광명로타리 길광섭 총재는 환영사에서 “창립된지 3개월된 신광명로타리를 격려차 방문하신 나나 최은숙 총재와 제11지역 총재지역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움직일 수 있는 힘만 있어도 봉사한다는 로타리안의 자세로 신광명로타리클럽을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발혔다.
최은숙 총재는 “나의 행복이 나만의 행복이 아닌 타인의 행복을 동반한 것일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 성숙한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될수 있을 것”이라며 “먼 훗날 로타리안으로 살아왔음을 자랑스럽게 느낄수 있는 신광명로타리클럽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