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8대 의회 원 구성 이후 첫 임시회다.

							제8대 광명시의회가 원 구성 이후 첫 임시회를 19일 개회했다.
제8대 광명시의회가 원 구성 이후 첫 임시회를 19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및 동의안 40건을 심의한다. 광명시가 의회에 제출한 제3회 추경예산안은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 70억원, 하안동 노인종합복지관 건립공사 47억1천만원, 구도심 전신주 지중화사업 15억원, 광명아이키움수당 6억2천9백만원 등 2회 추경 대비 562억 1,600만원이 증액된 8,218억 6700만원 규모다.

한편 예산결산위원으로는 박덕수, 이형덕, 안성환, 김윤호, 이주희 의원 등 5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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