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광명은 유권자 270,792명 중 51,091명이 투표해 18.8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11,5%, 2016년 총선 11.82%보다 높은 수치다.

							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된 6.13 지방선거에서 광명의 사전투표율은 18.87%이며, 철산1동 사전투표율(24.14%)이 가장 높았다.
8일과 9일 이틀간 실시된 6.13 지방선거에서 광명의 사전투표율은 18.87%이며, 철산1동 사전투표율(24.14%)이 가장 높았다.

광명시 18개동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철산1동(24.14%)이며, 하안4동(21.37%), 하안2동(20%)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명3동(15.89%)이었다.

또한 남성 유권자 132,831명의 21.31%(28,310명), 여성은 137,961명 중 16.51%(22,781명)가 투표해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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