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의 후원금 계좌가 개설 열흘만인 4일 목표액을 채워 마감됐다.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의 후원금 계좌가 개설 열흘만인 4일 목표액을 채워 마감됐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후보의 후원계좌가 4일 마감됐다. 박 후보는 24일 후보등록을 마친 후 26일 후원회 계좌를 개설해 10일 만에 9,100만원을 모금했다.

현행 정치자금법상 자치단체장의 후원회는 선거비용제한액의 100분의 50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후원금으로 모금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광명시장 후보의 경우 선거비용제한액 1억8,200만원으로 9,100만원을 모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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