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4일 철산역 앞에서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가 상어댄스를 추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가 상어댄스를 추고 있다.

남 지사는 “여러분의 가족, 이웃들에게 '요즘 먹고 살기 좋아졌나요, 물가 괜찮습니까. 세금 오르지 않았습니까. 일자리 있습니까?'라고 물어보시라”며 “클린턴 전 대통령이 국민에게 과감하게 던졌던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처럼 2018년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경제문제를 남경필, 이효선이 힘 합쳐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 지사는 “퍼주기식 복지 포퓰리즘으로 그 부담을 우리 미래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안고 가지 않게 하기 위해 탄탄한 경제도지사 남경필과 경제시장 이효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유세 말미에 남 지사와 이 후보를 비롯한 시, 도의원 후보들은 선거유세단과 함께 로고송 ‘아기상어’에 맞춰 막춤을 선보이며 유권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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