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3일 저녁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원팀 정책협약과 합동 유세로 세몰이에 나섰다.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진행된 이 날 합동 유세에는 박승원 후보와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 백재현 국회의원(광명갑), 김영진 국회의원(수원병),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은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들이 모두 참석했다.

앞서 지난 31일과 6월 1일, 2일에는 안민석(오산), 송영길(인천 계양을), 권칠승(화성병), 전해철(안산 상록갑) 의원이 각각 박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