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광명세무서가 1일 지식 재능기부로 세정지원활동에 참여할 제8기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나눔회계사’ 8명을 위촉했다.

							광명세무서가 1일 제8기 영세납세자지원단을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윤상 회계사, 김현모 회계사, 남원심 회계사, 김승현 세무서장, 조일준 세무사, 박준범 회계사, 성지용 세무사
광명세무서가 1일 제8기 영세납세자지원단을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윤상 회계사, 김현모 회계사, 남원심 회계사, 김승현 세무서장, 조일준 세무사, 박준범 회계사, 성지용 세무사

나눔세무사와 나눔회계사는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개인사업자와 영세중소법인, 사회적 경제기업, 장애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일반상담, 신고도움, 권리구제와 관련된 무료세무자문, 창업자・폐업자 멘토링, 현장상담실 운영을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를 원하는 사업자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광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로 문의(126→3번)해 방문 또는 우편 신청도 가능하다.

김승현 광명세무서장은 “지속적인 홍보와 내실있는 운영으로 더 많은 납세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창업・소상공인 등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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