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 모두 원팀...더 큰 광명 만들겠다"
[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소식에서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비롯해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김두관 의원, 백재현 의원, 윤관섭 의원, 권칠승 의원,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 등 당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박승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치분권 시대를 새롭게 여는 것이 촛불 정신”이라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문재인 대통령, 시민 시대를 여는 박승원이 더 큰 광명을 만들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또 “민주주의 역사를 만든 택시운전사, 1987 등 이제 광명에서의 20년 풀뿌리 민주주의 역사를 쓰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내고 “광명의 문을 새롭게 여는 광명시민시대를 위해 광명시민 모두와 함께 원팀으로 가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