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심봤다’ 심상록 바른미래당 광명시후보(광명다)가 1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언주 의원 보좌관으로 일했던 그는 지역현안에 대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는 장점을 부각시키며 세 몰이에 나섰다.

심 후보는 “광명이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자족도시가 될 수 있도록 광명의 마지막 보루인 광명시흥특별관리지역 개발을 통해 일자리 9만6천개를 창출하고 교통물류 중심지역으로 성장 시키겠다”며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정부 부처와 협의해 많은 지역현안을 해결한 꼭 필요한 준비된 후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심 후보는 철산4,7단지 재건축, 뉴타운12R구역 개발, 학교시설의 평준화를 위해 일하겠다며 “일할 줄 아는 산삼 같은 후보, 심상록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