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광명지역신문=변형섭 기자] 광명시와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유재호)는 19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11개 장애인 단체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 공연, 가수 공연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강희진 광명시 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명시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념식 개최에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유재호 광명시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광명시에서 장애인을 위한 여러가지 정책을 시행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어머니폴리스 20여명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휠체어를 밀어주는 자원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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