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홍대호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김흥수)이 <2018 광명문화예술교육 자원발굴 지원사업 “싹수야 어딨니”>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싹수야 어딨니”는 ‘어떤 사람이 앞으로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징조’를 뜻하는 ‘싹수’들의 문화예술교육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지원사업으로, 사회 속에 숨겨져 있는 다양하고 가능성 있는 싹수들의 재능과 가치를 함께 발견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문화예술교육활동을 싹 틔울 개인 또는 그룹(2인 이상)의 예술가, 교육가, 기획자, 문화 활동가 등 다양한 대상으로 공모하며, 지원 규모는 최대 200만원으로 활동계획과 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청은 광명문화재단 또는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gmcaedu@gm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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