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권태진 경기도의원(광명1), 설진서 경기도당 일자리창출위원회 부위원장(광명2)이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로 11일 확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권태진 경기도의원(광명1), 설진서 경기도당 일자리창출위원회 부위원장(광명2)이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로 11일 확정됐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11일 권태진 경기도의원과 설진서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일자리창출위원회 부위원장을 각각 광명1, 광명2 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로 확정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전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기초단체장 8명, 광역의원 70명, 기초의원 107명 등 총 185명의 1차 공천후보를 확정지었다.

한편 자유한국당 광명시장 후보는 이효선 전 광명시장과 심중식 전 광명시의장의 경선을 통해 결정되며, 경기도의원 3, 4선거구와 광명시의원 가, 다선거구는 11일과 12일 양일간 후보자 추가공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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