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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 가짜뉴스 법적대응
  • 장성윤 기자
  • 승인 2018.04.09 14:48
  • 댓글 18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이 공천심사 대기 중 상대후보 여성사무원에게 성추행 발언을 했다고 보도한 모 언론사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이 공천심사 대기 중 상대후보 여성사무원에게 성추행 발언을 했다고 보도한 모 언론사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9일 해당 기사에 대한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당내 경선이 임박하자, 특정인의 당선과 낙선을 목적으로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해 허위사실을 만들어 조직적으로 유포하는 일이 많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가짜뉴스 배포가 도를 넘은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당시 면접대기 장소에는 공천면접을 수행하러 온 김경표, 김성순, 박승원, 문영희 예비후보의 수행원들이 모두 대기하고 있어 긴장감이 흐르고 차분했다”면서 “전체 수행원들에게 긴장감을 풀면서 휴식을 취하자는 취지로 담배를 피우자고 했던 것이지 특정인에게 말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면접이 끝날 때까지 2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해 저녁 시간이 다가오자, 장시간 대기하는 것이 안쓰러워 면접이 끝나면 모두 다 함께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 것이었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매우 추운 날씨라서 당시 여성사무원에게 건강이 해칠까봐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고 다니는게 좋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모 언론사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고, 앞으로 당내 경선과정에서 허위사실,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퍼뜨리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가짜뉴스신고센터에 신고하는 등 단호하고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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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론인의 본분을 다해주길 2018-05-01 11:26:02

    요즘 세상은 너무 많은 정보들이 난무하고, 그 속에서 가짜뉴스를 가리기가 어렵다.
    일단 한번 퍼지면 수습 불가능이 될수도 있고, 그냥 그런 뉴스로 파묻힐 수 있다.
    브릿지 경제 이승원 기자가 쓴 글을 보면 일단 객관성이 없다.
    그리고 이 기자가 그간 써왔던 맥락에서 보면 (문영희 옹호 글...) 상당히 정치적이다.
    아니면 말고, 소송걸테면 걸어봐, 걸려봤자 벌금...
    언론인이라면 최소한의 기자정신과 진실을 말하려는 자세가 필요할듯싶다.   삭제

    • 미투를 더럽히지 마라 2018-05-01 08:29:54

      그 기사를 쓴 경제지 기자가 이전에 쓴 글들을 보면
      문영희 관련하여 호의적인 글들을 많이 쓴걸 보면
      뭔가 의심적습니다.
      건설회사 소유의 언론이란 점도 그렇고,
      정황상 한 개인에게 말한 부분도 아닌데...
      요즘 미투로 한방에 떨어져나가는걸 보고 한번
      엮어보자는 심보인것같아 ...
      참...   삭제

      • 블로그는 그래도 꾸준히.... 2018-04-26 13:17:44

        블로그는 그래도 꾸준히 올리시네요.
        그런데, 진짜 궁금해요.
        블로그 글에서 느껴지는 모습과 실제 모습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요   삭제

        • 판단력이 높으실 줄 알았는데... 2018-04-21 22:49:51

          박승원 후보자님, 정치 생활을 엄청나게 오래하셔서 판단력이 뛰어나실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잘못된 전략을 선택하셨어요.
          아니면 이제 판단력이 떨어지시는 거면, 어떻게 시장 직책을 수행하시려고 해요.   삭제

          •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서 2018-04-20 23:37:39

            우리위원회는 2018.4.19 위원회의를 개최하여 박승원 예비후보자의 이의신청이 제기된 2018.4.8 "박승원 더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공천 심사장에서 상대후보 여직원에 함께 술마지사 성희롱 발언" 제목의 보도에 대해 신청인 박승원 예비후보자의 주장과 언론사의 소명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이의신청인 박승원 예비후보자의 주장이 이유 없어 '기각' 결정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 "이의신청인"을 "이의신청인 박승원 예비후보자"로 부연설명을 추가하여 그대로 원문을 옮겼습니다.   삭제

            • 박승원 후보님 2018-04-20 00:47:17

              4·19정신의 계승은 문재인정부의 성공이어야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적어도 그 가치를 지닌 분들이 많이 당선되어야 합니다.
              출처:더큰광명박승원 블로그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적어도 이율배반적인 사람들은 낙선을 비롯해서 강력하게 퇴출되어야 합니다. 겉으로는 ~~척 하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 완전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진실로 함께 밝히고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4.19정신이 계승됩니다. 박승원 후보님 진실하신거죠?   삭제

              • 성희롱과 성추행의 기준은 피해 2018-04-18 23:44:55

                성추행과 성희롱의 기준은 애매모호하기는 하지만, 피해자가 상대적으로 느끼는 감도입니다. 면접대기장소에 수행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수행원들도 그 장면이나 이야기를 보았거나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볍게 지나친 수행원들도 있을 것이고, 요즘 분위기에 좀 아슬아슬하다고 생각한 수행원들도 있을 것입니다.
                법적으로 성추행, 성희롱 문제이기전에 여성을 존중하느냐, 하지 않느냐와 같은 성인지에 대한 개념과 감수성 유무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제는 성인지에 대한 감수성도 있어야 하고, 실제로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삭제

                • 박승원 후보자님...... 2018-04-18 23:29:41

                  박승원 후보자님의 대외적인 이미지는 파렴치함까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 글의 문맥상 여성분들에게 자주 추근거리시는 건 있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과거에는 성추행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요즘시대에는 성추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박승원 후보자님은 여성에게 가볍게 건넨 말, 또는 슬쩍 찍어보는듯한 말 한마디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너무나도 억울하게 생각이 들겠지만, 그런 생각을 하신다면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시장은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안그럽습니까? 박승원 후보자님.   삭제

                  • 민주주의자 2018-04-18 14:15:58

                    박승원후보의 파렴치함이 다 들어났는데, 장성윤기자는 왜 후속취재를 안하시는지. 진실을 알려주세요
                    녹취 속기록이 타 언론에서 공개되었는데 왜 우리 지역신문들은 기사를 안쓰는지.... 뭔가 있나???   삭제

                    • 정의시민단 2018-04-17 08:37:16

                      요즘 분위기도 그렇고 공천 면접이라면 더 긴장해야 하고 자중해야 되는거 아닌가?
                      중요하고 공적인 자리에서 이정도면 진짜 모습은 어떻게 되는거야?   삭제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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