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일 광명7동에 위치한 한양소망교회(구자성 담임목사)에선 선교구제사업및기금마련 바자회가 열렸다.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교회로 거듭 나기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준비한 일일바자회의 이익금은 주위 독거노인들의 무료급식을 위해 쓰여진다. 교회3층도 지역주민들의 체력단련실로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더회(회장 고명희)에서는 "담임목사의 취지인 독거노인 무료급식과 주위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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