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진 경기도의원(광명1, 자유한국당)이 22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생활문화와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및 정착을 주문하고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권태진 경기도의원
권태진 경기도의원

권 의원은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경기천년사업에 있어 ‘신(新) 경기천년의궤’ 기록 집대성과 ‘미디어 타임캡슐형’ 아카이브 전시, 도민 미래정책 오디션 및 도민제안사업 도출, 미래경기 문화비전 선포식과 경기도 인문정신문화 도서 발간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국 예산확보 및 증액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 경기도 예산의 2%를 넘을 수 있도록 계속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광명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