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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시장, 도지사 출마 광폭행보...도내 순회하며 소통
  • 장성윤 기자
  • 승인 2017.12.05 14:40
  • 댓글 8

내년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광명시장이 도내 곳곳을 누비는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경기도는 잠재적 대권후보의 정치놀음의 장이 돼선 안된다”며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혁신성장과 지방분권시대에 대비한 구상을 가진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도지사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시장이 도내 곳곳을 순회하며 행보를 넓히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월 27일 북콘서트

양 시장이 도지사 행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은 지난 9월 27일 수원을 시작으로 고양, 성남, 화성까지 이어진 북콘서트다. 그는 북콘서트를 통해 40년간 버려진 폐광인 광명동굴이 광명의 랜드마크를 넘어 세계적 관광명소로 재탄생하기까지의 개발과정을 설명하는 한편, 작은 도시 광명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와 유라시아를 잇는 유라시아 대륙철도 비전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게 되기까지의 노력들을 소개하며 도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을 이어왔다.

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시장이 도내 곳곳을 순회하며 행보를 넓히고 있다. 사진은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한 자치분권 순회강연

또한 양 시장은 최근 방송인 김제동 씨와 함께 경기도 5개 도시(시흥, 안산, 수원, 성남, 김포)를 순회하며 자치분권 강연을 진행했다. 양 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할 일”이라며 “내년에 자치분권 개헌을 관철하기 위해 자치분권시대의 주역이자 주인인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렇게 자치분권시대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그는 광명시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 체감 정책들을 경기도와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개인 페이스북에 ‘기대 브리핑’을 신설했다. 정책에 승부를 걸겠다는 자신감이다. 기대 브리핑에는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이 안심 돌봄터’를 비롯해 미세먼지 사각지대 제로 정책, 세대맞춤형 일자리 창출정책 등 다양한 정책들이 소개되고 있다. 

취임 이후 혁신교육지구사업, 무상급식, 무상교복 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온 그는 교육 분야에서 경기도 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특강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공직자들의 생각이 달라져야 지역이 달라지고 나라가 달라진다는 생각에서다.

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양기대 시장이 도내 곳곳을 순회하며 행보를 넓히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월 4일 경기도평생교육원 특강 후 김경표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양기대 시장

그는 지난 11월 29일 여주교육지원청 학교장 리더십 세미나에 참석해 여주시 초, 중, 고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광명표 혁신교육’이란 주제로 광명시 혁신지구 운영과 성과 등을 설명하면서 “혁신교육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자체와 교육청의 의지"라며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지난 12월 4일에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경표)를 방문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의 혁신사례를 통한 평생교육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양 시장은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곳으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도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로운 학습관 기공식과 국제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며 “1972년 이후 방치됐던 폐광인 광명동굴이 도시재생의 모범사례가 된 것은 공직자들의 창조적인 도전정신과 열정이 있어서 가능했으며, 공직자들이 일에 임하는 태도에 따라 기적을 만들고 상생도 이루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양기대 시장이 슈뢰더 전 독일총리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아들로 통한다. 양 시장은 광명시민들의 성금으로 광명동굴 입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평화의 꽃밭을 조성했으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광명동굴의 수입금의 1%를 매년 기부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독일 쉬뢰더 전 총리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일본의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광명에서 2번의 시장 경험으로 일구어낸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인구 1300만의 거대한 경기도의 새로운 개혁이라는 더 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양 시장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양 시장은 12월 중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할 방침이다.

장성윤 기자  jsy@joy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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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굴시장 2017-12-08 10:42:01

    도지사 나가지 말고 걍 동굴사장 하시고 거기서 은퇴하세요.
    나가봤자 나가리일텐데...   삭제

    • 역세권 2017-12-08 07:44:25

      큰고기는 큰물에서 노세요. 여태 이 작은 광명에서 지내다 보내 온통 흙탕물 뿐이네요. 너무 작은 동네라서 죄송했어요. 안녕....   삭제

      • 전지철 2017-12-07 12:43:46

        꼭 도지사 출마하셔서 광명을 떠나 주세요~ 제발 부탁드릴께요!!   삭제

        • 전지철 2017-12-07 12:43:46

          꼭 도지사 출마하셔서 광명을 떠나 주세요~ 제발 부탁드릴께요!!   삭제

          • 전지철 2017-12-07 12:43:46

            꼭 도지사 출마하셔서 광명을 떠나 주세요~ 제발 부탁드릴께요!!   삭제

            • 전지철 2017-12-07 12:43:46

              꼭 도지사 출마하셔서 광명을 떠나 주세요~ 제발 부탁드릴께요!!   삭제

              • 전지철 2017-12-07 12:43:46

                꼭 도지사 출마하셔서 광명을 떠나 주세요~ 제발 부탁드릴께요!!   삭제

                • 허허 2017-12-06 08:55:33

                  도지사 출마를 축하합니다! 이제야 떠나신다니 속이 후련합니다. 잘가시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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